방심 없다… 연승으로 강등권 탈출한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의 경고 "아직 시즌 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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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모처럼의 연승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났지만,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방심을 경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 새벽(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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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모처럼의 연승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났지만,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방심을 경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 새벽(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코너 갤러거, 전반 25분 히샬리송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경기 종료 직전 에미 부엔디아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같은 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에 0-3으로 패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6점)를 18위로 밀어내고 17위로 올라섰다. 2026년 들어 첫 연승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다음 경기부터 세 경기가 남아 있고, 리즈 유나이티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라며 "울버햄턴전 이전의 상황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매우 어려운 시기였고, 그 기억을 계속 가져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이번 시즌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경기력에는 만족한다"라며 "공간을 공략할 때나 슈팅을 시도해야 할 때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내 역할은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 제르비 감독은 "그동안은 멘탈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2연승을 계기로 더 자신감 있고 좋은 태도로 경기하길 바란다"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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