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앞에서 정교한 샷… PGA 김시우, 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4위

이정철 기자 2026. 5. 4.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골프 간판스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달락 챔피언십에서 톱5에 등극했다.

김시우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펼쳐진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일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작성하며 2타를 줄였다.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오스트리아의 셉 스트라카, 호주의 아담 스콧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골프 간판스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달락 챔피언십에서 톱5에 등극했다.

김시우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펼쳐진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일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작성하며 2타를 줄였다.

김시우. ⓒ연합뉴스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오스트리아의 셉 스트라카, 호주의 아담 스콧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6번째 톱10, 4번째 톱5다.

김시우는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위치하며 역전 우승을 노렸다. 최종일 4라운드에서는 캐머런 영(미국), 스코티 셰플러(미국)과 챔피언조에 편성됐다.

김시우는 3번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4번홀, 8번홀 버디로 전반에만 1타를 줄였다. 이어 11번홀 버디를 통해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남은 홀에서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우승과는 멀어지게 됐다.

정상을 차지한 것은 영이었다.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셰플러는 13언더파 275타로 2위, 벤 그리핀(미국)은 12언더파 276타로 3위를 기록했다.

호주교포 이민우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8위, 임성재는 2오버파 290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4라운드 경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시우.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