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또..‘유리몸’ 아쿠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등록

안형준 2026. 5. 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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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아쿠나는 2019시즌과 2023시즌 단 두 번을 제외하면 매년 부상자 명단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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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아쿠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아쿠나는 전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2회초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향하던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그리고 이날 좌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만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MLB.com에 따르면 애틀랜타 월트 와이스 감독은 "MRI 검사 결과 1등급 염좌가 발견됐다.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다. 다만 하루이틀에 나을 정도는 아닌 만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MRI 검사가 심각하지 않은 만큼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올해도 부상을 피하지 못한 아쿠나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아쿠나는 2019시즌과 2023시즌 단 두 번을 제외하면 매년 부상자 명단을 경험했다. 지난 8시즌 동안 규정타석을 채운 것은 4번 뿐. 특히 지난 2년은 무릎 부상으로 합계 144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쿠나는 올시즌 34경기에서 .252/.362/.378 2홈런 9타점 7도루를 기록하며 부진한 초반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부상까지 당해 어려운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아쿠나는 2023년 159경기에서 .337/.416/.596 41홈런 106타점 73도루를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40-70을 달성했고 MVP를 수상했다. 건강하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때 얼마나 대단한 성적을 쓸 수 있는지를 유감없이 보였다. 하지만 건강을 좀처럼 확실히 유지하지 못하며 '유리몸' 면모를 보이는 아쿠나다.

아쿠나의 빅리그 9시즌 통산 성적은 851경기 .288/.383/.518 188홈런 468타점 212도루. 2018년 신인왕을 차지했고 2023년 MVP에 올랐으며 통산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실버슬러거를 3번 수상했고 도루왕 2회, 최다안타 1회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현재 25승 10패, 승률 0.714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쿠나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애틀랜타는 마이너리그에서 호세 아조카르를 콜업해 아쿠나가 이탈한 자리를 채웠다.(자료사진=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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