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감동 안겨준 평창 'MTB 월드시리즈'... 폭우 뚫고 '진흙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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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세계 최고 산악자전거(MTB) 무대가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6 WHOOP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시리즈 마지막 날인 3일 올림픽 정식종목인 크로스컨트리(XCO) 경기가 열렸다.
이번 XCO 경기는 모나 용평 3.5km 산악코스에서 여자(U23·엘리트)는 5랩, 남자(U23·엘리트)는 6랩으로 진행됐다.
한편 XCO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평창 대회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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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HOOP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시리즈 마지막 날인 3일 올림픽 정식종목인 크로스컨트리(XCO) 경기가 열렸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선 다리오 릴로(스위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째 날 쇼트트랙(XCC) 3위에 올랐던 릴로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장악한 뒤 단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시나 프레이(스위스)가 정상에 올랐다. 쇼트트랙(XCC)에 이어 XCO까지 제패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프레이는 진흙으로 뒤덮인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고, 피니시 직후 자전거를 들어 올리며 포효했다.

여기에 전날부터 이어진 비까지 더해져 코스 전반이 진흙으로 뒤덮였다. 선수들의 기술과 체력, 정신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극한의 레이스'로 전개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릴로와 프레이 등 스위스 남녀 선수들이 미소를 지었다. 이 둘은 '진흙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XCO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평창 대회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선 XCO를 비롯해 XCC, 다운힐(DHI)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선수들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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