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김시우, 트럼프 앞에서 시즌 6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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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로 톱10에 진입하며 물오른 샷감을 과시했다.
김시우는 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우승자 캐머런 영(미국)에 6타 차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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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언더…우승자 영에 8타 차 공동 4위 올라
올 시즌 6번째 톱10이자 4번째 톱5 진입
영,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
셰플러, 마스터스·RBC 헤리티지 이어 3개 대회 연속 준우승

김시우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로 톱10에 진입하며 물오른 샷감을 과시했다.
김시우는 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우승자 캐머런 영(미국)에 6타 차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여섯 번째 톱10 진입이자 네 번째 톱5 달성이다.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달린 영이 마지막 날도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영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6타 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셰플러는 지난 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RBC 헤리티지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은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총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캐딜락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면서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임성재는 합계 2오버파를 쳐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경기 후 발표된 세계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에서 다섯 계단이나 오른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위는 세계랭킹에서 김시우가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
우승자 영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는 셰플러,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
임성재는 한 계단 내려선 77위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정오에 대회장에 도착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가족들과 경기를 지켜봤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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