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김용남 28.8%-유의동 22.5%-조국 22.2%…하남 이광재 45.6%-이용 37.0%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관심 지역인 경기 평택을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 하남갑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 우위를 나타냈다.
4일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토마토'가 발표한 평택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용남 민주당 후보 28.8%,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2.5%, 조국 혁신당 후보 22.2%,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8.9%, 김재연 진보당 후보 8.8%의 순을 보였다.
승패 향방을 쥔 중도층의 경우 김용남 후보 33.2%, 유 후보 22.2%, 조 후보 20.0%였다. 보수층에선 유 후보 39.8%, 황 후보 18.2%, 김용남 후보 13.7% 순이었으며, 진보층에선 김용남 후보 35.2%, 조 후보 33.4%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운데, 김재연 후보도 12.7%를 기록했다.
적극 투표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김용남 후보 35.7%, 조 후보 27.9%로 양강 대결 구도 양상을 보였으며, 유 후보 17.6%, 황 후보 8.1%, 김재연 후보 6.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평택을 거주 성인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 하남갑에선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5.6%를 얻어 이용 국민의힘 후보(37.0%)를 8.6%포인트(p) 앞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밖 우세를 보였다.
중도층은 이광재 후보 45.1%, 이용 후보 29.8%로 차이가 더 벌어졌고, 적극 투표층의 경우 이광재 후보가 56.4%로 32.4%의 이용 후보에 크게 앞섰다.
하남갑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기 하남갑 거주 성인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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