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240만장’ 코르티스 ‘그린그린’ 발매
멤버 다섯 전원이 창작
저녁 릴리즈 파티 개최

그룹 코르티스가 두 번째 장을 펼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코르티스(CORTIS)가 4일 오후 6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을 정식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멤버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명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를 비롯해 ‘티엔티’(TNT), ‘아사이’(ACAI),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 ‘와썹’(Wassup), ‘블루 립스’(Blue Lips) 등 여섯 곡이 실렸다. 멤버 전원이 음악, 영상, 안무 전반의 공동 창작자로 참여했다. 전작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에 이어 두 번째 전원 크레디트 등재다.
소속사는 “특정 콘셉트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날것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앨범명 ‘그린’은 팀이 원하는 것을, ‘레드’는 멀리하려는 것을 상징한다.
수록곡 ‘티엔티’ 뮤직비디오는 4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3일 오후 9시 게재된 티저 영상에는 다섯 멤버가 수백 명의 군중에게 쫓기다 충돌 직전에 몰리는 장면이 담겼다.
수록곡 ‘아사이’는 멤버들이 즐겨 먹는 아사이볼을 소재로 삼았고, ‘영크리에이터크루’에는 팀을 향한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담았다. ‘와썹’은 데뷔 후 달라진 일상을, ‘블루 립스’는 꿈과 상처를 다뤘다. 퍼포먼스를 사전 공개한 ‘영크리에이터크루’를 제외한 나머지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순차 공개된다. 전체 여섯 트랙 가운데 다섯 곡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4월 20일 선공개된 ‘레드레드’는 코르티스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올렸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진입은 코르티스가 처음이다. 집계 기간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103위에 자리했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는 5월 2일 자 100위로 12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사전 지표도 발매 당일 확인됐다.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Pre-save) 수는 4일 오전 6시 기준 103만 3600건으로 집계됐다. 유통사 YG플러스와 유니버설 레코드(Universal Records)는 4월 30일 기준 ‘그린그린’ 선주문량이 239만 7188장에 달했다고 전했다.
코르티스는 4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그린그린 릴리즈 파티’(GREENGREEN Release Party)를 연다.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무대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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