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만 50세' 추성훈, 전격 선언..."마지막 도전, 붙고 싶은 사람 DM"

김도형 기자 2026. 5. 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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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 추성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추성훈(50)이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도전'을 선언했다. 격투 인생의 마지막 챕터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영상과 함께 '아조씨 마지막 도전', '살아갈 이유를 줘서 고마워', '나랑 붙고 싶은 사람, DM 기다릴게'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 영어로 'The final chapter begins', 'If you want to fight me, my DMs are open'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은 고급 시계와 액세서리를 하나씩 벗어 내려놓고, 정장까지 벗어던진 뒤 다시 유도복을 착용했다. 오른쪽 어깨에는 태극 마크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THE CHALLENGE OF THE LEGEND'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전설의 귀환을 암시했다.

추성훈 / 추성훈 인스타그램

배경음악으로는 추성훈의 대표 등장곡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가 흘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오랜 시간 격투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직접 '마지막 도전'을 언급한 만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연예계 동료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배우 하정우는 '좋아요'를 눌렀고, 신성록은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감탄을 남겼다. 팬들 역시 "전설이 돌아온다", "마지막이라니 벌써 울컥한다", "누가 상대가 될까", "아조씨 아직 안 끝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추성훈은 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블랙컴뱃 국가대항전 '블랙컵' 현장 케이지에 올라 종합격투기 글러브를 들어 올리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추성훈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2024년 1월 킥복싱 챔피언 니키 홀츠켄(네덜란드)과 특별룰 매치였다. 당시 패배 이후 방송 활동에 집중해왔던 그가 다시 링으로 향할지, 전 세계 격투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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