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유가 급등 유럽서 국경 넘은 '원정 주유' 확산 外

2026. 5. 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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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 유가 급등 유럽서 국경 넘은 '원정 주유' 확산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세 속 유럽에선 국경을 넘은 ‘원정 주유’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무슨 일인지 기사 확인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솅겐 협약 덕분에 서로 간 이동시 자유로운 국경 통과가 가능한데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유가 부담이 더 커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나라로 ‘원정 주유’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유류세와 유통구조,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수입 비용에 차이가 생기면서 나라 별로 유가가 천차만별인데요.

특히 독일 동부 소비자들의 경우 휘발유 값이 비교적 낮은 폴란드 국경을 넘어 기름통을 채우고 있는데, 교통 체증과 연료 부족 등을 이유로 원정 주유 운전자들은 단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 필리핀 마욘 화산 분화…52개 마을 주민 대피

다음 소식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꼽히는 마욘 화산이 분화해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현지시간 2일 필리핀 북부의 루손섬 마욘 화산이 전날부터 화산재와 연기, 용암을 뿜어내 주변 52개 마을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화산 경보 5단계 체계 중 3단계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약 1천500가구를 대피시켰는데요.

대피한 주민들은 화산 활동이 약해지길 기다리면서 근처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고, 화산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과 주변 상공 에서의 항공편 운항도 제한됐습니다.

또 최근 24시간동안 32건의 화산성 지진이 확인되며 향후 며칠 동안은 중간 규모 폭발 등 위험 현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 데뷔 직전 잠적…日국적 연습생 출국 정지·추적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두고 멤버 1명이 돌연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당 아이돌 그룹 소속사의 고소를 접수한 뒤 일본인 연습생 A씨를 사기 혐의로 최근 출국정지했습니다.

경찰과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남성 6인조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를 두 달 앞둔 작년 12월, “신뢰 관계가 붕괴됐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음원과 멤버들 얼굴까지 공개된 상태였지만 A씨의 행방은 묘연했고, 결국 해당 그룹은 A씨를 뺀 5인 체제로 데뷔해 활동 중입니다.

경찰은 A씨가 아직 한국에 있다고 보고 소재를 추적 중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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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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