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6色 축제, 달구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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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판타지아 대구페스타'가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3일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즌8. 스페이스 히치 하이커'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축제를 경험하는 '도시형 순환 축제'로 치러진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전통?공연?전시?청년예술 등 6개 축제를 통합한 대구 대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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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전시 연계 ‘순환’체험

이에 따라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7~10일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열려 전통 한방문화를 기반으로 한 대표 역사문화를 선보인다. 전통 제례의식 재현을 비롯해 ‘황금 둥굴레를 찾아라’, 전승기예 한약재 썰기 경연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한방의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8∼10일에는 ‘제37회 동성로축제’가 열려 거리공연과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젊음과 활력이 공존하는 도심형 축제를 엿볼 수 있다. 이어 9일 오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선 밴드 음악축제인 ‘대구탑밴드 경연대회’가, 15~17일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선 ‘장미꽃 필 무렵’ 행사가 각각 열린다. 대구간송미술관에선 추사 김정희 탄신 24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가 열려 국보와 보물 등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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