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하늘은 토트넘을 버리지 않았다’ 빌라전 2-1 승…웨스트햄 제치고 ‘극적 강등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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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결국 강등권을 탈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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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결국 강등권을 탈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7점으로 17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샬리송, 텔, 갤러거, 콜로 무아니, 벤탄쿠르, 팔리냐, 우도기, 반 더 벤, 단소, 포로, 킨스키가 선발 출격했다.
빌라도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에이브러햄, 로저스, 바클리, 산초, 틸레만스, 보가르데, 마트센, 밍스, 린델로프, 캐쉬,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이 일찍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단소가 롱 스로인을 진행했다. 이후 높게 솟아오른 세컨드 볼을 박스 바깥에 있는 갤러거가 잡았다. 이후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토트넘이 이른 시간 1-0으로 앞서 나갔다.
토트넘이 기세를 높였다. 전반 17분 팔리냐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좌측 골대를 맞고 흘렀다. 전반 24분 텔의 크로스에 이은 콜로 무아니의 오른발 슈팅 역시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막혔다.
격차를 벌린 토트넘이었다.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 텔이 우측면에서 공을 받아 왼발로 크로스를 붙였다. 문전에 있던 히샬리송이 감각적인 헤더로 공을 돌려 놓으며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2-0으로 달아났다. 토트넘은 안정적인 2-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추격골이 시급한 빌라가 변화를 줬다. 후반 15분 에이브러햄을 불러 들이고 왓킨스를 투입하며 전방에 활기를 찾고자 했다.
빌라의 공격은 위력이 없었다. 후반 16분 박스 바깥에서 로저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후반 19분에도 로저스가 재차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막혔다.
토트넘이 악재를 맞이했다. 후반 22분 벤탄쿠르가 수비 경합을 한 직후 스스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벤탄쿠르는 스스로 걸어나왔고, 비수마가 교체 투입됐다. 이어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를 빼고 스펜스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텔을 빼고 사르, 베리발을 투입하며 끝까지 리드를 지키고자 했다. 빌라는 경기 종료 직전 부엔디아의 추격골로 1-2를 만들었다.
그러나 반전은 없었다. 경기는 토트넘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7점으로 17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 탈출했다. 리그 3경기가 남은 상황, 토트넘은 잔류 희망을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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