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LPGA 데뷔 '첫 톱10'…황유민·임진희도 '뒷심' [마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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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26)가 턱걸이 컷 통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3~4라운드 선전에 힘입어 데뷔 첫 톱10을 달성했다.
강민지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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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강민지(26)가 턱걸이 컷 통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3~4라운드 선전에 힘입어 데뷔 첫 톱10을 달성했다.
강민지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62위였던 강민지는 무빙데이 보기 없이 잡아낸 버디 3개로 공동 21위로 도약했고, 마지막 날에도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가며 1번(파4), 4번(파3), 8번(파3), 그리고 18번(파5) 홀에서 타수를 줄여나갔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강민지는 2024시즌 19개 대회에 참가해 8번 컷 통과했으며 CPKC 여자오픈 공동 19위가 유일한 톱25 성적이었다.
시드를 지키지 못한 강민지는 지난해 2부 엡손투어에서 뛰면서 올해 정규투어에 복귀했고, 2026시즌 앞서 4경기에 출전해 3번 본선에 진출해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3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LPGA 투어 2승을 기대하는 임진희(28)와 신인상에 도전하는 황유민(23)은 톱10 진입은 불발되었지만, 마지막 날 순위를 끌어올렸다.
3라운드까지 강민지와 동타였던 임진희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였고,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한 공동 13위(4언더파 284타)에 자리했다. 공동 9위 그룹과는 1타 차이다.
황유민 역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이번 대회 처음 60대 타수를 작성하면서 공동 20위(합계 3언더파)로 8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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