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백업 ‘No.9’ 영입 노린다…’미래 스타로 성장할 수 있어’

이종관 기자 2026. 5. 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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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벤자민 세슈코의 백업으로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를 노리고 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맨유가 본머스의 공격수 크루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가 크루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맨유에게도 장기적으로 좋은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는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이며, 미래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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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벤자민 세슈코의 백업으로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를 노리고 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맨유가 본머스의 공격수 크루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본머스의 공격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2006년생 스트라이커 크루피의 활약이 매섭다. 프랑스 로리앙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는 그는 지난 2023년, 16세 345일이라는 어린 나이에 1군 무대를 밟으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롭게 썼다. 같은 해 9월 낭트전에서 프로 데뷔골까지 신고한 그는 단숨에 유럽 전역이 주목하는 신성으로 떠올랐다.

잠재력을 알아본 본머스는 지난 2024-25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재빠르게 크루피를 영입했다. 계약 직후 원소속팀인 로리앙으로 재임대되어 잔여 시즌을 소화한 그는 프랑스 리그2(2부리그) 무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시즌 총 32경기에서 23골 3도움을 몰아친 크루피는 특히 리그에서만 22골을 터뜨리며 득점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올 시즌 본머스로 복귀하며 프리미어리그(PL)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크루피는 적응기 없는 활약으로 팀의 '에이스' 자리를 꿰찼다. 현재까지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며 팀의 화력을 이끌고 있다. 크루피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본머스 또한 리그 6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이라는 원대한 꿈을 향해 순항 중이다.

동시에 세슈코의 백업을 원하는 맨유의 레이더망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맨유가 크루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맨유에게도 장기적으로 좋은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는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이며, 미래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머스는 그를 매각해야 할 압박을 느끼지 않고 있다. 그는 구단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려는 구단은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맨유는 그의 높은 이적료를 지불할 재정적 여력이 있으며, 그들이 공식적인 제안을 할지 여부가 주목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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