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위' 펜싱 도경동, 인천 국제 그랑프리 남자 사브르 4강 좌절...5위로 마감

김학수 2026. 5. 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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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사브르 간판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국냉에서 열린 국제 그랑프리 8강에 막혀 5위에 만족했다.

도경동은 3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2026 SK텔레콤 인천 그랑프리 남자 사브르 8강에서 세계 5위 파트리스(프랑스)에 11-1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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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쿠보 마오와 16강전 펼치는 도경동(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사브르 간판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국냉에서 열린 국제 그랑프리 8강에 막혀 5위에 만족했다.

도경동은 3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2026 SK텔레콤 인천 그랑프리 남자 사브르 8강에서 세계 5위 파트리스(프랑스)에 11-15로 졌다. 세계 6위인 그는 2주 전 파도바 FIE 월드컵 동메달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메달 문턱에서 돌아섰다.

64강 토마스 마르탱(프랑스) 15-7, 32강 나소노프(AIN) 15-11, 16강 고쿠보 마오(일본) 15-14 역전승으로 기세를 올린 도경동은 8강에서 파트리스의 변칙 플레이에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뒤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올해 사브르 그랑프리는 지난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인천으로 무대를 옮겼다.

한국 선수 8강은 도경동이 유일했다. 남자부 구본길(부산광역시청) 14위, 임재윤 22위, 오상욱(이상 대전광역시청) 24위, 여자부 김정미(안산시청) 9위, 윤소연(대전광역시청) 14위, 지난해 우승자 전하영(서울특별시청) 33위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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