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수원더비'...'하정우 멀티골' 수원FC 수원에 3-1 역전승! '최성용 데뷔전' 대구 경남 2-0 격파, 부산 김해에 신승 (종합)

노찬혁 기자 2026. 5. 4. 02: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FC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수원FC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FC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정효 수원 감독이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수원FC가 수원 삼성과의 '수원더비'에서 승리했다.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수원과의 정규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전반 17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3분 하정우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후반 24분 최기윤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37분에는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 승리로 수원FC는 5승 2무 2패 승점 17점으로 3위 서울 이랜드는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수원은 2패째를 떠안으며 승점 22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수원FC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는 수원FC 선수단./프로축구연맹 제공
대구FC가 3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경남FC와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추가골을 터뜨린 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대구 세징야./프로축구연맹 제공

최근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감독을 선임한 대구FC는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대구는 후반 6분 김주공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26분 터진 세징야의 추가골로 승기를 굳혔다.

대구는 4승 2무 3패 승점 14점으로 6위에 올랐다. 대구는 지난 3월 15일 충남 아산전 3-2 승리 이후 무려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경남은 2승 2무 5패 승점 8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화성FC는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화성은 최근 4경기 3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산 아이파크가 3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2008과의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는 부산 선수단./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 아이파크는 김해FC2008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0분에 터진 김민혁의 결승골을 지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승점 25점을 쌓은 부산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김해는 2무 7패로 최하위에 그쳤다.

성남FC는 용인FC를 2-1로 제압했고, 천안시티FC는 충남 아산을 1-0으로 꺾었다. 파주 프런티어와 충북 청주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