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휴전 제안 불구 러·우크라 공격…원전 또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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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안한 전승절 휴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에게 드론 공격을 해 양측에서 4명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 지역인 헤르손에서도 러시아 공습으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밤사이 공습에서 드론 268대와 탄도 미사일 1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역시 우크라이나군이 최소 334대의 드론을 발사했으며, 특히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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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안한 전승절 휴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에게 드론 공격을 해 양측에서 4명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의 올레흐 키페르 주지사는 현지시간 3일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적은 오데사 지역의 민간 및 항만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 지역인 헤르손에서도 러시아 공습으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밤사이 공습에서 드론 268대와 탄도 미사일 1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역시 우크라이나군이 최소 334대의 드론을 발사했으며, 특히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모스크바주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7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외부방사선통제연구소가 공습 표적이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주말 공습은 푸틴 대통령이 제안한 전승절 휴전의 확정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며 2차 세계대전 전승절 (5월9일) 81주년 행사를 맞아 우크라이나와 휴전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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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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