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2731억… 작년보다 122%↑
올해 목표 12조 8000억 무난할 듯
"3년 치 수주 잔고… 수익 안정적"
삼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조9023억원이다.
지난 2023년 흑자로 전환시킨 이후 계속 흑자 달성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달성한 결과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을 122% 상승시켰다. 이 결과는 매출 확대 기조 속에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가는 실황이다.
삼성중의 수주 선종은 LNG운반선 등 고수익 주력 선종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 다각화 전략 확대에 따라 탄탄한 흐름을 계속하는 추세다.
게다가 삼성중만의 주력 선종 FLNG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공정을 이어가는 점이다.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등 해양 부문 매출 증가는 매출의 폭을 확대함으로써 탄탄한 기반을 유지하게 한다. 따라서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제시한 매출 12조 8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2년만 해도 8544억원의 적자였다. 2023년 2333억 첫 흑자를 기록하면서 청신호를 밝힌 것을 계기로, 2024년 5027억, 2025년 3279억 흑자를 계속 유지했다. 2024년보다 2025년 흑자 폭은 적지만 순이익 3062억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생산 물량 확대 영향으로 2분기부터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3년 치 이상 양호한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 토대를 단단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의 2분기 흑자기조를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조선업이 호황 국면에 점차 안착하는 청신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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