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부임 후 ‘0골 0도움’인데…”팀에 많은 기여를 한다” 옹호

이종관 기자 2026. 5. 3.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아마드 디알로를 두둔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캐릭 임시 감독이 디알로를 강력히 지지하면서, 최근 그의 공격포인트 부재가 그의 전반적인 팀 기여도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아마드 디알로를 두둔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캐릭 임시 감독이 디알로를 강력히 지지하면서, 최근 그의 공격포인트 부재가 그의 전반적인 팀 기여도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맨유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며 찬사를 받았던 디알로가 최근 다소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후벵 아모림 전 감독 체제와 달리 본래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2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이후 공격 포인트 생산이 멈춘 상태다. 팀 동료인 벤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등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승세를 이끄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아쉬운 대목이다.

그러나 캐릭 임시 감독의 믿음은 여전히 확고하다. 캐릭 감독은 지난 3월 "디알로는 스쿼드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자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라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선발 제외에 대해서도 "경기력에 대한 실망이 아닌 전술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일 뿐"이라며 세간에서 제기된 입지 불안설을 일축했다.

부활을 기대케 하는 근거는 명확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 철저히 외면받았던 디알로는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드라마틱한 반전을 일궈낸 저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나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고, 올 시즌 전반기에는 생소한 윙백 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전술적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비록 최근 주춤한 모습이지만, 이미 실력이 검증된 자원인 만큼 다시금 폭발적인 기량을 되찾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캐릭 임시 감독의 신뢰도 여전히 두텁다. 매체에 따르면 캐릭 임시 감독은 “나는 디알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포인트 같은 기록이 아닌, 축구에는 훨씬 더 많은 요소가 있다. 그처럼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뛰는 선수는 기록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이미 그는 팀에 정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