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8위' 롯데, 어떻게 2877일 만에 싹쓸이에 성공했나…롯데 팬들 잊지 않았다, 김태형 "홈팀 못지않은 응원, 감사드린다"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홈팀 못지않은 응원, 감사드린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롯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6차전에서 5-2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2018년 6월 15~17일 문학 시리즈 스윕 이후 2877일 만에 SSG전 스윕에 성공했다. 또한 2025년 7월 25~27일 부산 KIA 타이거즈전 278일 만에 시리즈 스윕을 가져왔다. 4연승에 성공한 롯데는 12승 17패 1무로 10위에서 8위로 점프했다.
롯데는 8회초 시작 전까지 1-2로 끌려갔다. 그러나 빅터 레이예스가 2사 1, 2루에서 김민을 상대로 역전 스리런포를 날리며 롯데 원정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9회에는 캡틴 전준우가 쐐기타를 날리며 5-2로 달아났다.

마운드 역투도 돋보였다. 김진욱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1자책) 역투를 펼쳤다. 이어 올라온 현도훈-정철원-최준용도 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도훈이 승리 투수, 정철원과 최준용은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수단 전원이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줘 주말 3연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선수단 수고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휴일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힘을 실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롯데는 수원으로 이동해 KT 위즈와 3연전을 소화한다. SSG는 홈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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