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굴욕 당했다...하이덴하임전 3실점에 "주전과 비주전 수준 차이 커, 여름에 선수 영입해야" 지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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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훌륭한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평가는 좋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전반 수비 불안을 노출하면서 전반 22분 부두 지브지바제에게 실점했고 전반 31분 에렌 딘츠키에게도 실점을 했다.
후반 31분 지브지다제에게 실점하면서 2-3으로 끌려가던 뮌헨은 종료 직전 올리세 골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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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는 훌륭한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평가는 좋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섰다. 뮌헨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 파리 원정으로 가 4-5 패배를 당해 2차전 홈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온 이유다.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김민재와 함께 니콜라 잭슨이 해리 케인 대신 나왔고 레온 고레츠카, 바라 은디아예, 이토 히로키, 요나스 우르비히 등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뮌헨은 전반 수비 불안을 노출하면서 전반 22분 부두 지브지바제에게 실점했고 전반 31분 에렌 딘츠키에게도 실점을 했다. 0-2로 끌려가던 뮌헨은 전반 44분 잭슨 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4명을 교체했다. 케인,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 조슈아 키미히가 들어왔다. 주전조가 들어가면서 경기력이 바뀌었다. 후반 12분 고레츠카 골이 나오면서 2-2가 됐다. 후반 31분 지브지다제에게 실점하면서 2-3으로 끌려가던 뮌헨은 종료 직전 올리세 골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후방 불안을 드러냈지만 패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1%(86/94), 기회 창출 2회, 롱패스 성공 2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은 100%(3/3), 공중 볼 경합 성공은 40%(2/5) 등을 기록하면서 제 몫을 확실히 했지만 3실점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독일 'TZ'는 "김민재는 루시우처럼 빠르게 올라가 상대 역습을 차단했다. 하지만 조나단 타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실점을 많이 허용했다"라고 하면서 혹평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공격진은 잘했지만 수비진은 허술했고 모든 노력이 물거품으로 변했다. 높은 수비 라인은 항상 위험이 따르지만, 위험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 득점을 많이 해도 수비가 무너지면 리드를 할 수 없다. 적극적인 수비와 세트피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뮌헨 베스트 일레븐과 벤치 멤버들 기량은 크게 차이가 난다. 수준 차이가 많이 나고 여름에 선수층을 강화하는 영입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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