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무소속 출마 결심 굳힌 듯…7일 공식 회견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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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비 명목의 '현금 살포'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무소속 출마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 도지사가 오늘 오후 최측근들과 회의 끝에 출마 회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며 "김 도지사로서는 배수진을 친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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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대리기사비 명목의 '현금 살포'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무소속 출마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장고를 이어오던 김 도지사는 이날 최측근들과 회의를 거쳐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공식 출마 회견은 7일 도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상 공직자 사퇴 시한은 오는 4일이지만, 단체장이 현 지위 유지를 위해 출마하는 경우 사퇴 없이 입후보가 가능하다.
후보자 등록 기간(5월 14∼15일)에 등록해도 지방자치법에 따라 직무가 정지될 뿐 직을 잃는 것은 아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 도지사가 오늘 오후 최측근들과 회의 끝에 출마 회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며 "김 도지사로서는 배수진을 친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과 현직 도내 시·군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대리기사비로 1인당 2만∼10만원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사건을 조사해 김 도지사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경찰 또한 이를 수사 중이다.
김 도지사는 4일 변호인과 함께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건이 불거진 지난달 1일 민주당은 윤리감찰을 거쳐 하루 만에 김 도지사를 제명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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