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봉' 한국 여자배드민턴, 중국 꺾고 우버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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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단체선수권대회(이하 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만나 단식의 안세영, 김가은, 복식의 백하나-김혜정 조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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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안세영 [신화=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newsy/20260503220549120flhl.jpg)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단체선수권대회(이하 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만나 단식의 안세영, 김가은, 복식의 백하나-김혜정 조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버컵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된 경기에서 먼저 3승을 확보하면 우승하게 됩니다. 한국은 복식 한 경기를 내주긴 했지만 단식 2경기와 복식 한 경기를 따내며 세계최강의 전력을 갖춘 팀임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우승을 위해 선봉에 나선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었습니다.
1단식에 나선 안세영은 세계랭킹 2위의 호적수 왕즈이를 만나 2-0(21-10,21-13)으로 큰 어려움 없이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왕즈이 상대 통산 20승(5패)째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에 나선 복식조 정나은-이소희조가 중국의 류성수-탄닝조에 0-2(15-21, 12-21)로 패하며 동률을 이뤘습니다. 반전은 3단식이었습니다. 김가은이 강호 천위페이를 2-0(21-19, 21-15)로 누르는 파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게임 스코어 2대 1로 우위를 점한 한국은 네번째 게임에 나선 복식조 백하나-김혜정이 중국의 자이판-장수 셴을 만나 2-1(16-21, 21-10, 21-13)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내리 두세트를 따내는 대역전극이어서 기쁨은 두배가 됐습니다.
한국이 우버컵을 우승한 건 통산 세번째로 2022년 이후 4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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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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