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삼전 목표가 '30만원'으로 하향⋯이유는 '노조 리스크'

김효진 2026. 5. 3.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그룹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노조 파업이 격화되면서 발생할 성과급 충당금이 향후 실적에 가시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12.16 [사진=연합뉴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그룹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노조 파업이 격화되면서 발생할 성과급 충당금이 향후 실적에 가시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와 관련한 충당금이 실적에 반영될 것을 고려,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와 11%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다만 AI(인공지능) 수요 급증 등으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점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삼성전자의 종가는 22만5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영업이익의 15%를 상한선 없이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