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성남·의정부 등 기초의원 비례대표

이영지 2026. 5.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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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포천·의정부·이천·군포·안산·부천·평택·성남·안양 등
3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 순위 공개
권리당원 투표 처음 적용…권리당원 50%·상무위원 50%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권리당원과 상무위원 투표 결과를 합산한 수원·성남·의정부 등 10개 시·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32명의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비례대표 후보 온라인 투표는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50%·상무위원 투표 50%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상무위원들의 투표 결과만 적용됐었는데, 권리당원 투표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표 결과, 수원시에선 여성 후보 중 서지연 예비후보가 1위를 따냈다. 오복자·김명성 예비후보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남성 후보 중에선 정종윤·최원영 예비후보가 각각 1·2위다.

성남시에선 6명의 후보 중에서 순서대로 장일남·순선영·서애라·박민영·문경화·임정란 후보가 1위에서 6위다.

동두천시 비례대표 후보는 한완수·문상미·고영미 예비후보까지 1~3위다. 포천시에서도 오은경 예비후보가 1위·김은아 예비후보가 2위·김태희 예비후보가 3위다.

의정부시 1위는 윤미숙 후보, 2위는 이영수 후보로 결정됐으며 이천시 1위는 김미경 후보, 2위는 이미경 후보가 됐다.

평택시에선 김래현·정은희·정영애 후보가 1·2·3위로 선발됐다. 안양시 비례대표 후보 1·2위는 박순임·이재옥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군포시·부천시·안산시도 각각 2명의 비례대표 후보의 경선 결과가 공개됐다. 군포시 박상현·이현정 후보, 부천시 박연순·박태영 후보, 안산시 백승희·김혜영 후보가 각각 1위와 2위로 선발됐다.

이날 공개된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결과에 따라 민주당 경기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최종 순번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이 공개한 온라인 투표율을 보면, 군포에서의 투표율(권리당원 44.97%·상무위원 93.06%)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성남·의정부 등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캡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성남·의정부 등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캡처


/이영지 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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