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김용남 30.8%·조국 23.0%…오차범위 내 경합

이건율 기자 2026. 5. 3.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평택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3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 전 의원과 조 대표 간 격차는 7.8%p로 오차범위 안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한길리서치 여론조사
유의동 19.8%·황교안 9.6%
김용남 전 의원이 지난해 5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집중유세에서 이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5.17 ⓒ 뉴스1 이재명 기자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평택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3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 대표는 23.0%로 2위,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8%로 3위에 올랐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9.6%,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9.3%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0.3%, 지지 후보 없음은 3.9%, 잘 모름은 3.3%였다. 김 전 의원과 조 대표 간 격차는 7.8%p로 오차범위 안이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투표예상층 기준으로는 김 전 의원 34.9%, 조 대표 27.0%로 두 사람 간 격차는 7.9%p였다. 이어 유 전 의원 15.6%, 김 상임대표 9.8%, 황 대표 8.8%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김 전 의원은 50대와 60대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50대에서는 김 전 의원 42.9%, 조 대표 21.3%, 유 전 의원 13.9%로 나타났고, 60대에선 김 전 의원 41.8%, 조 대표 21.3%, 유 전 의원 13.8%였다. 70대 이상에선 유 전 의원이 44.0%로 김 전 의원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48.1%를 기록하며 국민의힘(22.1%)을 26.0%p 앞섰다. 이어 혁신당 7.6%, 진보당 5.6%, 개혁신당 2.4%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7.1%였고, 잘 모른다는 3.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응답률은 7.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