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김용남 30.8%·조국 23.0%…오차범위 내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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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평택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3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 전 의원과 조 대표 간 격차는 7.8%p로 오차범위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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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19.8%·황교안 9.6%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평택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3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 대표는 23.0%로 2위,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8%로 3위에 올랐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9.6%,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9.3%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0.3%, 지지 후보 없음은 3.9%, 잘 모름은 3.3%였다. 김 전 의원과 조 대표 간 격차는 7.8%p로 오차범위 안이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투표예상층 기준으로는 김 전 의원 34.9%, 조 대표 27.0%로 두 사람 간 격차는 7.9%p였다. 이어 유 전 의원 15.6%, 김 상임대표 9.8%, 황 대표 8.8%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김 전 의원은 50대와 60대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50대에서는 김 전 의원 42.9%, 조 대표 21.3%, 유 전 의원 13.9%로 나타났고, 60대에선 김 전 의원 41.8%, 조 대표 21.3%, 유 전 의원 13.8%였다. 70대 이상에선 유 전 의원이 44.0%로 김 전 의원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48.1%를 기록하며 국민의힘(22.1%)을 26.0%p 앞섰다. 이어 혁신당 7.6%, 진보당 5.6%, 개혁신당 2.4%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7.1%였고, 잘 모른다는 3.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응답률은 7.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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