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날 확률 ‘95%’…’에이전트 움직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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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UtdTruthful'은 3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우가르테의 이적 가능성은 95%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우가르테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이미 이적시장에서 그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은 95%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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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마누엘 우가르테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UtdTruthful’은 3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우가르테의 이적 가능성은 95%다”라고 전했다.
맨유 중원의 핵심으로 낙점받았던 우가르테가 입성 한 시즌 만에 처분 대상 1순위로 거론되며 작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24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올드 트래포드에 합류할 당시 맨유가 투자한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40억 원)에 달했으나, 현재 그의 가치는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영입 초기 에릭 텐 하흐 전 감독 아래서도 경기력 기복을 노출하며 불안함을 보였던 점이 결국 발목을 잡은 모양새다.
무엇보다 사령탑 교체라는 변수 속에서도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는 점이 뼈아프다. 스포르팅 시절의 스승인 후벵 아모림 감독의 부임은 우가르테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축한 견고한 벽을 넘지 못했다. 아모림 체제에서 어느 정도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음에도 팬들을 납득시킬 만한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맨유 입성 후 통산 69경기에 나섰으나 이번 시즌은 24경기 출전에 그치며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시즌 후반기 들어 상황은 더욱 비관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후벵 아모림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신성' 코비 마이누가 중원의 핵심으로 완전히 뿌리내리며 우가르테의 자리는 사실상 사라졌다. 한때 맨유 중원의 미래로 기대를 모았던 우가르테는 이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며 씁쓸한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은 사실상 ‘100%’다. 매체는 “우가르테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이미 이적시장에서 그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은 95%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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