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review] ‘하정우 2골 폭발’ 수원FC, 이정효의 수원에 3-1 역전승...4G 무승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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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주인은 수원FC였다.
먼저 홈팀 수원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하정우를 비롯해 윌리안, 프리조, 최기윤, 구본철, 한찬희, 김지훈, 델란, 이현용, 이시영, 정민기가 선발로 나섰다.
동점골을 내준 수원이 후반 12분 이준재와 박현빈을 투입하며 에너지를 불어 넣었고, 수원FC는 후반 15분 김정환을 넣으며 측면에 속도를 더했다.
후반 39분 수원의 실수를 끊어낸 하정우가 빠르게 역습을 시도했고, 박스 근처까지 치고 올라가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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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수원)]
수원의 주인은 수원FC였다. 2005년생 스트라이커 하정우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수원FC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FC는 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리그 4경기 무승(2무 2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17점이 됐고, 4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승점 22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전반전] 세트피스에서 나온 한 방! 고승범의 환상적인 선제골


3년 만에 열리는 수원 더비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수원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하정우를 비롯해 윌리안, 프리조, 최기윤, 구본철, 한찬희, 김지훈, 델란, 이현용, 이시영, 정민기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수원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일류첸코, 헤이스, 김도연, 정호연, 고승범, 강현묵, 김민우, 고종현, 홍정호, 이건희, 김준홍을 선발로 투입했다.
경기 초반부터 수원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분 헤이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수원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6분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볼을 헤이스가 절묘한 컨트롤 이후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갔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원FC의 수비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결국 수원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반대편으로 길게 올려준 볼을 고승범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수원이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다. 전반 20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얼리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로 방향을 바꿨지만 정민기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수원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24분 중앙에서 일류첸코의 스루패스를 받은 강현묵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정민기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찬스에서는 김도연이 내준 볼을 고승범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정민기가 몸을 날려 잡아냈다.
선제골을 허용한 수원FC는 공격에서 윌리안과 프리조를 중심으로 찬스를 노렸지만, 결정적인 슈팅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수원이 전반 36분 일류첸코가 슈팅 찬스를 가져갔지만, 무산됐다. 전반은 수원의 리드로 끝이 났다.
[후반전] 하정우의 멀티골 폭발! 승부 뒤집은 수원FC, 4G 무승 탈출!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한 수원FC가 후반 시작과 함께 서재민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그러나 찬스는 수원이 잡았다. 후반 1분 우측면에서 이건희가 올려준 볼을 김도연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후반 3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우가 올린 볼을 고종현이 헤더로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수원FC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분 역습 상황에서 프리조가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이 패스를 받은 하정우가 빠르게 침투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동점골을 내준 수원이 후반 12분 이준재와 박현빈을 투입하며 에너지를 불어 넣었고, 수원FC는 후반 15분 김정환을 넣으며 측면에 속도를 더했다.
수원FC가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25분 우측면에서 이시영이 컷백을 내줬고, 이 볼을 잡은 최기윤이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이에 다급해진 수원은 후반 29분 김지현과 김성주를 넣으며 변화를 줬고, 수원FC는 후반 31분 백경을 투입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수원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32분 고승범의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강력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수원FC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9분 수원의 실수를 끊어낸 하정우가 빠르게 역습을 시도했고, 박스 근처까지 치고 올라가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수원이 반격했다. 후반 42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민우가 왼발로 감았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이후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장영우와 조진우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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