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역대 최악의 No.10’ 맞나…임대 후 ‘28경기 11골’ 맹활약→한 시즌 최다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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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파티가 AS모나코 임대 이적 후 날아오르고 있다.
매체는 "파티가 메츠전에서 득점하면서 개인 커리어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에서 11골을 기록 중이다. AS모나코에서 그가 보여주고 있는 기록은 그가 다시 최고의 기량을 되찾았음을 의미한다. 그의 정확한 마무리 능력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AS모나코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었으며, 그는 리그앙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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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안수 파티가 AS모나코 임대 이적 후 날아오르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파티가 AS모나코에서 공식적으로 중요한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성지 '라 마시아'가 배출한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던 파티는 2018-19시즌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1군에 데뷔, 단 두 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경악게 했다. 데뷔 시즌 33경기 8골 1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았다.
하지만 영광의 시간은 짧았다. 바르셀로나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파티에게 4억 유로(약 6,0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바이아웃을 책정하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으나, 시즌 도중 찾아온 반월판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300일 넘는 장기 재활이 필요한 치명적인 부상 이후 파티는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메시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2021-22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며 15경기 출전에 그쳤고, 부상 없이 소화한 2022-23시즌마저 기복 있는 경기력과 태도 논란 속에 팬들의 신뢰를 잃어갔다.
돌파구를 찾기 위한 임대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브라이튼으로 떠나 반전을 노렸으나 또다시 부상 악령이 도졌고, 복귀 이후엔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며 혹평을 받았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로 또다시 임대되며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프랑스 무대에서 반등을 노리던 파티. 임대 선택은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팀의 선봉을 이끌었다. 비록 후반기에 햄스트링 부상이 다시 도지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으나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더라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도 경신했다. 매체는 “파티가 메츠전에서 득점하면서 개인 커리어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에서 11골을 기록 중이다. AS모나코에서 그가 보여주고 있는 기록은 그가 다시 최고의 기량을 되찾았음을 의미한다. 그의 정확한 마무리 능력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AS모나코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었으며, 그는 리그앙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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