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어디서든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의료 체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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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임신부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결국 태아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느 지역에서든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임산부·신생아 의료 체계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장관은 오늘 충북 권역모자의료센터인 충북대병원에서 긴급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모자의료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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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임신부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결국 태아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느 지역에서든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임산부·신생아 의료 체계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3일) 오후 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 임신부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장관은 오늘 충북 권역모자의료센터인 충북대병원에서 긴급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모자의료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구조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중증-권역-지역 모자의료센터 체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중증도별 모자의료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자의료 자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이송·전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고, 119구급대와의 협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고위험 분만과 같은 필수 분야에 보다 많은 의료 인력이 근무하고 적극적으로 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 안전망을 탄탄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필수 의료 보험료 지원사업, 불가항력 분만 사고에 대한 국가배상 확대는 그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증·권역 모자의료센터에 대한 기관 보상과 의료진 적정 보상 체계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복지부는 내일(4일)은 전국 22개 중증·권역모자의료센터와 산부인과학회, 소아청소년과 학회 등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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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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