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창원에서 뛰었던 36세 선수, 미국 떠나 여기로 향한다…ML 236G 경력 이대로 끝나나 "수비력 부족하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수비적인 가치가 크지 않다."
한때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닉 마티니가 미국 무대를 떠나 멕시코리그로 진출한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3일(한국시각) "외야수 마티니가 멕시코리그 피라타스 데 캄페체와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마티니가 멕시코리그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티니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30번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지명을 받았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마티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 등을 거쳤다.
그리고 2022년 KBO리그 NC에서 뛰었다. NC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139경기에 출전해 151안타 16홈런 85타점 67득점 12도루 타율 0.296을 기록했다. 당시 NC를 가을야구 무대로 이끌지 못했지만 마티니의 활약은 준수했다.
NC와 재계약이 아닌 다시 미국 무대로 건너간 마티니는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지난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36경기 149안타 14홈런 74타점 80득점 타율 0.248, 마이너리그에서는 1193경기 1150안타 87홈런 570타점 693득점 타율 0.271의 기록이 있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좌타 외야수 마티니는 지난 시즌 콜로라도에서 43경기에 출전했다. 개막 두 달 동안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었다. 마르티니는 타율 .225 출루율 .288 장타율 .294를 기록했다. 그리고 5월 말에 지명할당(DFA)됐다"라며 "이후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트리플A에서 4개월 동안 뛰며 타율 .259 출루율 .383 장타율 .434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시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6시즌에 걸쳐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베테랑인 마티니는 마이너리그 커리어 내내 뛰어난 출루 능력을 보여왔다. 다만 수비적인 가치는 크지 않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타율 .248 출루율 .328 장타율 .382)은 평균보다 크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다. 또한 트리플A에서는 약 3000타석에 걸쳐 타율 .290 출루율 .397 장타율 .451을 기록한 타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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