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 둘째주 ‘추추(추진력은 추미애)’

이영지 2026. 5. 3. 19:3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쟁자 등 경기 국회의원 전원 참여
조정식·김태년, 상임 총괄위원장에
김승원·권칠승 등 선대위원장 선임
김영진 총괄수석·민간 전문가들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경기도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4.29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당내 경선을 함께 치렀던 한준호·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 ‘추추(추진력은 추미애)선대위’는, 이르면 5월 둘째주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추 후보는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단,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후보 직속 기구 및 특별위원회 등의 구성을 마쳤다.

상임선대위원회는 최다선인 조정식(6선)·김태년(5선) 의원이 총괄위원장을 맡았다.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을 비롯해 함께 경선을 치른 권칠승·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김동연 지사 측 인사인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회는 3~4선의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언주 의원과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이광재 후보가 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략 전반을 수립한다.

상임고문단에는 김진표·문희상 전 국회의장, 원혜영·김상희 전 의원이 참여한다. 총괄선거대책본부는 3선의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맡는다.

전용기 의원은 비서실장에 발탁됐다.

박상혁 의원이 수석대변인, 김현정·김성회·박지혜·부승찬 의원이 대변인으로 참여한다.

반도체전략위원회도 구성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지인 용인과 평택을 지역구로 둔 이상식·김현정 의원이 합류하게 됐다.

조직을 총괄하는 조직본부는 당 최고위원인 문정복 의원이 수석본부장을 맡았고, 유세본부는 임오경 의원이 수석본부장, 김준혁·부승찬 의원이 본부장으로 참여한다.

민간 전문가도 대거 참여한다. 재난안전위원회에 홍기현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자치분권위원회에는 곽상욱 전 오산시장 등이 함께하기로 했다.

추미애 후보는 “추추선대위는 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 전원이 함께하는 원팀 선대위”라며 “경기도 곳곳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원들과 함께 31개 시·군 전역에서 도민을 만나고, 정책과 실력으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지·김태강 기자 bbangzi@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