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기록하는 나의 이야기

류민기 기자 2026. 5.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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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트앤컬처가 도서관 기반 인문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삶과 기억을 글과 예술로 풀어내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의 문학·기록 자원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기록된 경남 위에, 나의 이야기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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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트앤컬처 청년·중장년 대상 운영
13일 ‘팝업스토리 오픈클래스’ 접수

라온아트앤컬처가 도서관 기반 인문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삶과 기억을 글과 예술로 풀어내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라온아트앤컬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의 문학·기록 자원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기록된 경남 위에, 나의 이야기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13일 진행되는 '팝업스토리 오픈클래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픈클래스는 짧은 문학 감상과 자기 이야기 탐색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수업으로, 이후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 '팝업스토리'는 삶의 기억을 문학 감상과 스토리텔링, 시각적 표현 활동으로 풀어내 팝업북 형태 기록물로 제작하는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생애를 장면 단위로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창작 경험을 한다.

청년 대상 프로그램 '시즌스토리'는 1·2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삶을 사계절이라는 시간의 흐름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자기 성찰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라온아트앤컬처 오유진 대표는 "이번 꿈다락 사업은 도서관을 단순한 열람 공간이 아닌 '시민 기록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과 중장년이 자신의 삶을 예술로 표현하고 기록하며, 개인의 이야기가 지역의 문화 자산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픈클래스 이후 프로그램별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생산된 기록과 콘텐츠를 통해 삶을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문의 010-5143-5035.

/류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