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2호, 노르웨이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태양전지판도 전개된듯

박희범 기자 2026. 5.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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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3일 팰컨9에 실려 발사된 차중2호가 이날 오후 5시 16분께(한국시간) 노르웨이에 있는 스발바드 지상국과 교신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측은 차중2호가  이날 밤 10시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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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2차 교신 예정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속보]우리나라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3일 팰컨9에 실려 발사된 차중2호가 이날 오후 5시 16분께(한국시간) 노르웨이에 있는 스발바드 지상국과 교신했다고 밝혔다.

이 교신으로 차중2호는 발사 60분 25초 뒤인 이날 오후 5시 25초께 팰컨9에서 사출된 뒤 태양전지판을 정상 전개하고 지상 497.8km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3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들이 위성탐사 지상국에서 팰컨9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사진=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항공청 측은 차중2호가  이날 밤 10시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중 2호는 국내 처음 산업계에서 제작한 중형위성이다. 제작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맡았다. 흑백 해상도 50cm급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했다. 미션은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통해 국토 관리, 재난 대응, 환경 감시 등이다.

한편 차중2호 제작을 맡았던 KAI 측은 위성 상태를 좀 더 지켜본뒤 4일 최종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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