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레이어’ 브리온, KT 2-0 격파…신바람 5월 전승 행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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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고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브리온은 달랐다.
브리온은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KT와 경기에서 '테디' 박진성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2-0 완승을 거뒀다.
반면 1라운드 최종전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까지 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8승 2패 득실 +10으로 반등 없이 2위를 유지했다.
연패를 끊고 반등을 노리는 브리온과 시즌 첫 패배를 당한 KT의 이번 경기는 첫 세트부터 난타전 구도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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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연패를 끊고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브리온은 달랐다. 브리온이 시그너처라고 할 수 있는 강팀을 상대로 발동됐던 ‘킹슬레이어’ 본능까지 되찾으면서 시즌 첫 연승 행진을 달렸다. 5월 전승이었다.
브리온은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KT와 경기에서 ‘테디’ 박진성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즈리얼로 1데스, 애쉬로 2세트 한타의 실타를 풀었던 박진성이 2경기 연속 POM애 선정됐다.
이로써 시즌 첫 연승을 달린 브리온은 시즌 3승(7패 득실 -6)를 올리면서 다시 7위 자리를 하루만에 되찾았다. 반면 1라운드 최종전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까지 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8승 2패 득실 +10으로 반등 없이 2위를 유지했다.
연패를 끊고 반등을 노리는 브리온과 시즌 첫 패배를 당한 KT의 이번 경기는 첫 세트부터 난타전 구도로 흘러갔다. ‘비디디’ 곽보성이 멜로 ‘로머’ 조우진의 애니를 두들기면서 KT가 1세트 초반을 앞서나갔지만, 브리온은 ‘기드온’ 김민성과 ‘태디’ 박진성 등 두 베테랑을 중심으로 중반부터 대등한 구도를 만들더니 기어코 중후반부터는 주도권을 움켜쥐었다.
KT의 대들도 ‘비디디’ 곽보성이 8킬로 캐리 모드를 온했지만, 브리온은 단단하게 대형 오브젝트 경합에서 힘을 내면서 후반부 한타를 모두 승리, 40분 46초에 26-13으로 1세트를 정리했다.
접전으로 흘러갔던 1세트를 잡아낸 브리온은 2세트에서는 ‘로머’ 조우진까지 살아나면서 KT를 찍어눌렀다. ‘캐스팅’ 신민제가 KT 화력의 한 축인 ‘퍼펙트’를 묶으면서 브리온이 스노울을 발동했다.
라인전 단계부터 앞서나간 브리온은 대형 오브젝트는 바론까지 차지하면서 2세트는 손쉽게 30분대에 18-7로 정리, 2-0 완승을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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