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중심 국민의힘 ‘필승 결집’ 본격화

이종욱 기자 2026. 5. 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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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천자 총집결…지방선거 승리 위한 공동 대응 선언
현장 조직 강화·민심 결집 통해 포항 전역 승리 분위기 확산
▲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과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자들은 3일 박용선 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 9 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 필승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압승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 이상휘 국회의원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개월을 앞두고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과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포항 지역 공천자들이 압승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포항시 출마자들은 3일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 9 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 필승선거대책회의'를 열고, 포항시장 및 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확정한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1일 포항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 공천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경북도의원 선거에 △김상백(제1선거구) △장명수(제2선거구) △김상일(제3선거구) △연규식(제4선거 ) △김희수 (제5선거구) △서재원(제6선거구) △이동업(제7선거구) △박정호 (제8선거구 ) △손희권(제9선거구)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또 포항시의원에 △김후환(가선거구 가번)·유흥근 (나번) △김종익(나선거구 가번)·김도준(나번) △김현옥(다선거구 가번)·김재원(나번 ) △오호영(라선거구 가번)·정종식 (나번) △김하영 (마선거구 가번)·정원석(나번 ) △안은희(바선거구 가번)·양아영 (나번) △황찬규(사선거구 가번)·김정희(나번) △김철수(아선거구 가번)·김영헌 (나번) △김창희(자선거구 가번)·양윤제(나번)·조민성(다번) △안대천 (차선거구 가번)·최해곤(나번)·김홍열(다번 ) △김정엽(카선거구 가번) ·임주희·함정호 (다번) △이진원(타선거구 가번) △김형철 (나번 )·이재진 다번)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선거구와 역할은 다르지만 포항의 미래와 국민의힘 승리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함께 뛰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한편 각 지역 현장의 분위기와 민심 흐름 및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지역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포항 전체의 승리로 이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포항은 보수의 심장이자 국민의힘 승리의 바람이 시작되는 최전선"이라며 "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항이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야 경북을 넘어 수도권까지 국민의힘 승리의 기운이 확산될 수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공천자들이 한 방향으로 뛰어야 한다" 며 "각자의 선거를 넘어 포항 전체의 승리를 함께 책임진다는 각오로 0, 보수 승리의 최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휘 국회의원도 "포항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의 도시이며, 박태준 회장의 우향우 정신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포스코를 일으킨 결단의 상징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은 스스로 일어서고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었다"며 "지금 포항에 필요한 것은 바로 그 정신이며, 우향우 정신과 새마을 정신으로 다시 한 번 결집해 반드시 승리의 대열을 완성하자"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필승 결의문을 낭독한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흩어진 힘을 모으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철강산업 재도약·지역경제 회복·민생 안정·미래산업 전환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는 만큼 우리 모두가 함께 현장을 뛰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포항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국민의힘 포항시 출마자들은 이날부터 선거구별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 접점 확대와 정책 메시지 공유를 통해 포항 전역에서 승리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