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소녀 안드레예바, 마드리드 오픈 패배 후 눈물 왈칵 "경기에 질 때마다...세상이 끝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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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서는 사냥꾼처럼 플레이를 하고, 체격도 성인 같이 크지만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는 여전히 19살 소녀에 불과했다.
안드레예바는 2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오픈 결승전 패해 부 "경기에 질 때마다 나에겐 세상이 끝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안드레예바는 "경기에 질 때마다 나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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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서는 사냥꾼처럼 플레이를 하고, 체격도 성인 같이 크지만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는 여전히 19살 소녀에 불과했다. 안드레예바는 2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오픈 결승전 패해 부 "경기에 질 때마다 나에겐 세상이 끝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미라 안드레예바는 마드리드 오픈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코스튜크에게 세트 스코어 0-2(3-6, 5-7)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후 코트사이드 의자에서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던 안드레예바는 시상식에서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녀는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자신과 함께 일하기 쉽지 않음에도 좋을 때나 힘들 때나 항상 곁에서 지지해 준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안드레예바는 "경기에 질 때마다 나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다른 선수들이 패배 직후에 미소 짓는 것을 보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자신도 그러고 싶지만 지는 것은 항상 너무나 실망스럽고 뼈아프다"고 고백했다. 또한 앞으로는 패배 후에도 마음을 잘 추스르고 곧바로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비록 단식 결승 패배로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그녀는 팀원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얻은 많은 긍정적인 부분들을 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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