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행운목 20년 연속 개화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향토 물류기업 은산해운항공 녹산터미널 사무실에 놓인 행운목이 올해도 꽃을 피우며 20년 연속 개화(사진)해 눈길을 끈다.
은산해운항공은 지난 1일 행운목이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통상 이른 봄에 개화하던 예년과 달리 4월 말까지 꽃소식이 없어 사내에서도 개화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5월 들어 다시 꽃을 피웠다.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행운목 주변에 모여 꽃 상태를 살피는 등 개화를 사내의 상징적 행사처럼 지켜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향토 물류기업 은산해운항공 녹산터미널 사무실에 놓인 행운목이 올해도 꽃을 피우며 20년 연속 개화(사진)해 눈길을 끈다. 은산해운항공은 지난 1일 행운목이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3일 밝혔다.
행운목은 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국내에서는 꽃을 보기 쉽지 않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 환경에서는 개화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수년간 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20년 동안 해마다 꽃을 피운 사례는 드문 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통상 이른 봄에 개화하던 예년과 달리 4월 말까지 꽃소식이 없어 사내에서도 개화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5월 들어 다시 꽃을 피웠다. 행운목 꽃은 낮에는 봉오리를 닫고 있다가 밤이 되면 피어나며 은은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개화 기간은 약 20일 정도 이어진다.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행운목 주변에 모여 꽃 상태를 살피는 등 개화를 사내의 상징적 행사처럼 지켜보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창립 이후 은산그룹이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시간과 행운목의 개화가 함께해 왔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선거 D-30…부산 판세가 여야 명운 가른다
- HMM 경영·전략 핵심기능 와야 부산 ‘이전 효과’ 누린다
- 북항재개발 비리 ‘몸통’ 7월 뒤 1심 선고
- 주차지옥된 연휴 송도해수욕장…인도까지 불법주차 판쳤다
- 양산 우리마트 전 지점 순차적 영업 재개
- 리그 6위 KCC ‘0% 기적’ vs 언더독 소노 ‘퍼펙트 10’
- 두 달만에 4쇄…부산 작가의 추리소설 ‘조용한 반향’
- 순하게, 독하게, 말차맛까지…소주의 ‘틈새 마케팅’
- 부산 1분기만 외국인 100만…BTS ‘조기 400만’ 불붙인다
- BIFF 대상작, 바로 아카데미 후보 된다…세계 6대 영화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