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키니 여성과 ‘엄지척’…한밤중 뜬금 없이 올린 사진, 무슨 의미?

방영덕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d@mk.co.kr) 2026. 5. 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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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체 모를 여성과 또 수영복 차림의 각료들과 찍은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밤 11시경 자신의 SNS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AI로 생성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오염된 연못 사진을 함께 올려 자신의 지시대로 복원 사업이 이뤄진 이후 한층 깨끗해진 연못의 모습을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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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인공지능(AI) 이미지. [트루스소셜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체 모를 여성과 또 수영복 차림의 각료들과 찍은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이미지인데, 배경이 된 장소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밤 11시경 자신의 SNS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AI로 생성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 중 한 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의를 탈의한 채 금색 튜브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그의 옆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더그 버검 내무장관이 탈의를 벗은 채 함께 했다. 특히 묘령의 여성 한 명이 선글라스를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이 수영을 즐기는 듯한 장소는 다름 아닌 링컨 기념관 앞에 놓여 있는 반사 연못. 이 연못은 1923년 완공된 유서 깊은 시설로, 워싱턴 기념탑과 링컨기념관을 반사하도록 설계된 국가적 상징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연못 이미지. [트루스소셜 캡처]
하지만 최근 물이 탁하고 녹조 현상 등이 발생해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부동산 사업가 시절 ‘100개가 넘는 수영장’을 만든 경험을 강조하며 링컨기념관 앞 연못 보수 작업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오염된 연못 사진을 함께 올려 자신의 지시대로 복원 사업이 이뤄진 이후 한층 깨끗해진 연못의 모습을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백악관 곳곳을 자신의 취향으로 재단장하고 있다. 반사 연못의 개보수 작업도 이같은 재단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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