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국탁구대회 1200명 집결…생활체육 ‘전국 브랜드’ 도약 시동

김범진 기자 2026. 5. 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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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볼·일반부 이원화 운영…초보부터 상위부까지 참여 확대
상주실내체육관서 3일간 열전…지역경제·체육 활성화 기대
▲ 제8회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 홍보물

경북 상주시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8회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탁구대회'가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생활체육행사로 개최된다.

탁구 동호인의 참여 기회 제공과 체육생활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단순한 동호인 대회를 넘어 전국 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주목됐다.

대회는 상주시탁구협회와 경북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구관에서 라지볼(8~9일)과 일반부(9일~10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달 30일까지 모집한 참가선수 현황은 라지볼 전국 오픈부 250여 명, 경북 오픈부 300여 명, 일반부 6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한다.

라지볼 부문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구관에서 전국오픈부와 경북오픈부로 구분해 열린다.

8일부터 열리는 전국 오픈부는 남녀 대한탁구협회 등록부수 그대로 적용되고 60~70대 통합으로 진행된다.

개인단식은 남자부 개인단식(1~4부 통합·5~6부 통합), 여자부 개인단식(3~6부 통합)으로 구분해 열린다.

단체전(3명)은 남자 상위부(1~4부·여자 1부(남3)·2부(남4)), 남자 하위부(5~6부), 여자 상위부(3~6)부로 나눠 경쟁한다.

9일부터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시작되는 경북오픈부는 남녀 경북탁구협회 등록부수대로 진행되고, 남자부 개인단식은 남자부 상위부(1~4부 통합), 중위부(5부 통합), 하위부(6부 통합)로 진행된다.

또 여자부 개인단식은 상위부(1~5부 통합), 하위부(6부 통합)으로 구분 경쟁하고, 복지관부는 남여 개인단식으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단체전(3명)은 남자단체전(1~6부 통합), 여자단체전(1~6부 통합), 복지관부(남·여 통합)로 진행한다.

9일부터 치러지는 일반부 개인단식은 A그룹(혼성 선~5부), B그룹(혼성 6~10부), C그룹(남자·대구경북 6~7부), D그룹(여자-대구경북 6~7부), 초심부(대구·경북 남·여 통합)로 구분해 진행한다.

또한 혼성 오픈부 개인복식은 A그룹(합 9부 이하), B그룹(합 10부 이상), C그룹(혼성 대구경북 6~7부)으로 구분해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10일부터 진행되는 일반부 단체전은 혼성 3인 단체전 A그룹(혼성 전국 오픈 선~5부), B그룹(혼성 전국 오픈 6~10부), C그룹(혼성 대구·경북 6~7부)로 구분해 예선은 3판 2선승제로, 본선은 5판 3선승제로 우위를 가린다.

A그룹과 B그룹은 타시도 연합 가능하지만 C그룹은 타시군 연합이 불가하고 동일 시군구만 연합 가능하다.

시상과 기타 사항은 대회요강과 통상관례를 따른다.

선수를 포함해 임원·심판·경기진행요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관련 사항은 tagrokorea.co.kr(타그로코리아) 홈페이지와 상주시탁구협회에 문의·참조할 수 있다.

상주시탁구협회 관계자는 "초보자부터 상위부 선수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공정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고려했다"며 "명실상주배 탁구대회를 전국대표 생활체육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