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사흘째…노사, 내일(4일) 다시 협상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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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전면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부는 노동절인 그제(지난 1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고 오늘까지 사흘간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 대해 회사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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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전면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부는 노동절인 그제(지난 1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고 오늘까지 사흘간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모레(5일)까지 이틀간 더 파업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업은 임금 인상과 격려금 지급, 인사 문제 등에 대해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진행됐습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3달간 13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국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1인당 3천만 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요구안 수용에 난색을 표하며 임금 6.2% 인상안과 일시금 6백만 원 등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현재 파업은 별도의 단체 행동 없이 연차휴가를 내고 휴일 근무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바이오의약품은 24시간 연속 공정이 필수인 만큼, 짧은 공백도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닷새간 전면 파업으로 인해 최소 1천5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내일(4일) 오전 10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 대해 회사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예정된 대화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일터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회사는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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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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