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한국 3위와 4위

2026. 5. 3.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강전이 끝났다.

앞에는 두 길이 나 있다.

승자조에서는 져도 한 판 더 두지만 패자조에서 지면 다음은 없다.

그동안 서른 판을 두었던 사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선 8강 ○ 신민준 9단 ● 변상일 9단 초점1(1~11)

16강전이 끝났다. 앞에는 두 길이 나 있다. 16강전에서 이긴 8명은 승자조로 올라간다. 진 8명은 패자조로 건너간다. 승자조에서는 져도 한 판 더 두지만 패자조에서 지면 다음은 없다.

16강전을 돌아본다. 한국 1위 신진서는 2025년 대회 때 승자조에서 지지 않으며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엔 6위 강동윤에게 막혀 패자조에 이름을 걸었다. 지난해 패자조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결승에 올랐던 9위 안성준은 20세로 본선 막내인 32위 김승진에게 밀렸다. 10년 동안 여자바둑을 지배했던 30위 최정 9단은 2023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고 이번에도 여자로는 혼자 예선을 넘었다. 본선에 들어서는 16위 김정현과 겨뤄 반집이 모자라 패자조로 밀렸다. 십중팔구 승률을 자랑하는 1인자를 꺾은 강동윤은 8강에서 2위이자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챔피언 박정환을 맞이한다.

3위 신민준과 4위 변상일이 승자 8강에서 겨룬다. 그동안 서른 판을 두었던 사이다. 2025년 대회에서는 패자조에서 만나 변상일이 반집을 남겼다.

백4 한 수로 귀를 차지했다. 20세기 중반과 후반 일본에서 1인자를 누렸던 사카타 에이오와 조치훈이 꼭 이겨야 할 판에서 자주 두었던 수다. 요즘은 어느 대회에서 한 번 보기도 쉽지 않다. 정석 책에 나온 대로 <참고도>처럼 두어도 인공지능 카타고는 서로 둘 만하다고 일러준다.

[김영환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