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거래대금 1년새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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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월간 거래대금이 1년 사이에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5개월 연속 하락을 멈추고 지난달 12%가량 반등했음에도 주식시장 대비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지난 4월 거래대금은 78조55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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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월간 거래대금이 1년 사이에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5개월 연속 하락을 멈추고 지난달 12%가량 반등했음에도 주식시장 대비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지난 4월 거래대금은 78조55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157조6432억원과 비교해 50.17% 급감한 수치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했던 지난해 1월 360조원을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200조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올해 3월부터는 100조원 선이 무너졌다. 국내 코인 거래대금이 급감한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가 꼽힌다. 먼저 활황을 띠는 주식시장과 비교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비트코인도 지난달 11.87% 올랐지만 코스피의 4월 수익률은 37.73%에 달한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는 현물만 존재하기 때문에 최근 가상자산 투자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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