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제원사거리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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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연동 제원사거리에 있는 파리바게트로 나왔다.
제원사거리로 불리는 연동 261-20, 262-1, 272-19, 273-1로, 1㎡당 722만2000원으로 땅값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1㎡당 552원인 추자면 대서리 산 13(횡간도 자연림)이다.
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0.2%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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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연동 제원사거리에 있는 파리바게트로 나왔다.
제원사거리로 불리는 연동 261-20, 262-1, 272-19, 273-1로, 1㎡당 722만2000원으로 땅값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1㎡당 552원인 추자면 대서리 산 13(횡간도 자연림)이다.
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0.2%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2022년 9.95%, 2023년 -7.01%, 2024년 -0.2%, 2025년 0%(변동 없음)에서 4년 만인 올해 상승곡선을 그렸다.
제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분(0.08%)에 도로 개설과 건축·개발행위 준공 등 지역적 변동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을 보면 오라동이 전년 대비 1.24%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도두동(0.77%)과 건입동(0.66%)도 동 평균 상승률 0.25%를 크게 웃돌았다.
오라동은 오등봉공원 아파트 개발에 이어 건입동은 중부공원 아파트 개발사업이 지가 상승을 견인했다.
도두동은 렌터카 차고지 조성 개발행위가 땅값을 끌어올렸다.
반면 일도1동과 외도동, 한림읍, 추자면 등 4개 지역은 전년 대비 지가가 떨어졌다. 한림읍이 -0.23%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이어 추자면은 -0.19% 떨어졌다.
세부 개별공시지가는 제주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부동산·주택)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등 온라인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기한은 5월 29일까지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가 검증하고, 제주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한다.
강중열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이의가 있는 경우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