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출발한 미군 수송기, 베이징 착륙‥'트럼프 방중' 초읽기

손하늘 sonar@mbc.co.kr 2026. 5. 3.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워싱턴을 출발한 미 공군 대형 수송기가 중국 베이징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준비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콩 일간 성도일보에 따르면, 그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미 공군 C-17 수송기 1대가 착륙하는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다수 올라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을 출발한 미 공군 대형 수송기가 중국 베이징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준비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콩 일간 성도일보에 따르면, 그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미 공군 C-17 수송기 1대가 착륙하는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다수 올라왔습니다.

이 수송기의 꼬리 날개에는 미국 국기와 함께 '미 공군 기동사령부'와 '찰스턴 합동기지'라는 표식이 적혀 있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수송기는 미국 워싱턴 인근 캠프 스프링스를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출발해,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거쳐 중국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도일보는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앞서 도착한 첫 물자 수송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2017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방중 당시에도 미 공군 C-17 수송기 여러 대가 베이징에 먼저 도착해 전용 방탄차량과 경호 장비 등을 운반했습니다.

백악관은 당초 3월 말에서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찾는다고 밝혔다가, 중동사태 대응을 이유로 방중을 5월 중순으로 미뤘으며, 중국 정부는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9696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