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호남권 기초단체장 22명 공천 확정…“범민주 진영 새 선택지되겠다”

우한솔 2026. 5.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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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호남권 기초자치단체장 22명 후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박 선임대변인은 '전남 영광군수 등은 민주당, 진보당, 혁신당 등 3파전인 곳이 있는데 선거 연대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의에 "연대가 필요한 지역과 관련돼서는, 당연히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움직여야 한다"면서도 "단일화에 대해서는 저희 당뿐만 아니라 모든 후보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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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호남권 기초자치단체장 22명 후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혁신당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오늘(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범민주 진영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객토'가 됨으로써 지방 자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현재 광주시 동구청장을 도전하는 김성환 전 광주시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3명, 전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8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지금 당장 당선돼도 문제 될 게 없을 정도로, 그동안의 실력으로 또 실천으로 검증받은 후보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한국 정치가 큰 두 개 정당이 오래 과점하면서 생긴 문제를 혁신당이란 새 흙 구축으로, 풍성하게 할 필요 있다"며, "혁신당은 이재명 정부에 필요한 레드팀, 블루팀의 역할을 둘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선임대변인은 '전남 영광군수 등은 민주당, 진보당, 혁신당 등 3파전인 곳이 있는데 선거 연대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의에 "연대가 필요한 지역과 관련돼서는, 당연히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움직여야 한다"면서도 "단일화에 대해서는 저희 당뿐만 아니라 모든 후보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논의 사항을 묻는 질의엔 "언론에 공개할 수 있는 얘기가 아직은 없는 상황"이라며, "당의 입장도 있지만 각 후보 간의 합의에 따라 정리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기본적인 원칙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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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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