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5.8조' MLB 샌디에이고, 14년만에 5배 올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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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약 1조2천억원에 샀던 팀을 14년만에 약 5배 오른 5조8천억원에 매각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현 소유주인 세이들러 가문이 구단 경영권을 사모펀드 투자자인 호세 E. 펠리시아노와 콴자 존스 부부에게 넘기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세이들러 가문은 2012년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샌디에이고 구단은 8억달러(약 1조2천억원)에 구매했었는데 14년만에 약 5배가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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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4년전 약 1조2천억원에 샀던 팀을 14년만에 약 5배 오른 5조8천억원에 매각했다. 이정도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세이들러 가문이 승자가 아닐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현 소유주인 세이들러 가문이 구단 경영권을 사모펀드 투자자인 호세 E. 펠리시아노와 콴자 존스 부부에게 넘기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은 매각 금액이 MLB 구단 사상 최고가인 39억달러(약 5조8천억원)라고 보도했다. 세이들러 가문은 2012년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샌디에이고 구단은 8억달러(약 1조2천억원)에 구매했었는데 14년만에 약 5배가 오른 것이다.
심지어 세계 최고의 도시인 뉴욕에 연고를 둔 뉴욕 메츠가 2020년 스티브 코언에게 인수될때 24억달러(약 3조5천억원)였던 것을 감안하면 6년여만에 뉴욕도 아닌 샌디에이고 구단이 39억달러에 팔린 것은 놀라운 일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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