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 씨름부 송채이·김윤영 학산김성률배 동반 우승 쾌거

한규빈 2026. 5.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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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대 씨름부 송채이와 김윤영이 '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채이는 1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학생부 매화급(60㎏이하급) 결승에서 윤나현(용인대)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김윤영은 무궁화급(80㎏이하급) 결승에서 배승예(용인대)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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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급·무궁화급 제패
▲ 세경대 씨름부가 1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학생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세경대 제공

세경대 씨름부 송채이와 김윤영이 ‘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채이는 1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학생부 매화급(60㎏이하급) 결승에서 윤나현(용인대)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고가빈(중원대)을 2-0으로 완파한 송채이는 결승에서 윤나현을 상대로 첫 번째 판을 왼배지기로 내줬으나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을 모두 밀어치기로 따내며 역전극을 펼쳤다.

또 김윤영은 무궁화급(80㎏이하급) 결승에서 배승예(용인대)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준결승에서 김수아(중원대)에게 기권승을 거둔 김윤영은 결승에서 배승예에게 첫 번째 판을 밭다리걸기로 빼앗겼지만 두 번째 판을 안다리걸기, 세 번째 판을 잡채기로 챙기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충식 세경대·영월군청 감독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다. 학부모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다”며 “노력한 만큼 빠르게 성과가 나타나 기분 좋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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