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곳, 국민의힘 3곳 남았다…'재보궐 14곳'에 공천 셈법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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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궐 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14곳 중 9곳, 국민의힘은 11곳에 공천을 마무리했다.
3일 현재 민주당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광주 광산을 △대구 달성군 등 5곳에 대한 공천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박형룡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장과 서재헌 전 대구시장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무소속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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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궐 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14곳 중 9곳, 국민의힘은 11곳에 공천을 마무리했다. 남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주 중 공천 셈법이 총동원될 전망이다.
3일 현재 민주당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광주 광산을 △대구 달성군 등 5곳에 대한 공천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부산 북갑 등 3곳을 남겨뒀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였다. 민주당에서는 박정현 전 부여군수와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박 전 부여군수가 공직선거법 사퇴 시한을 넘겨 출마가 어렵다는 해석이 나오는 점은 변수다.
민주당은 오는 4일 선관위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 전 군수는 지난 2월 28일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군수직을 사퇴했다. 당시에는 박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단체장의 경우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면 12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달 29일 박 의원의 사퇴로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만큼 이를 120일 전 기준으로 묶는 게 맞는지가 쟁점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당초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출마하려고 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보류하면서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대통령실 비서실장이었다는 점에서 당 내 부담 요인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은 신영대 전 민주당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공석이 된 곳이다. 이곳에는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전수미 대변인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국민의힘에서는 오지성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은 이원택 민주당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로 선출되면서 재선거가 열리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최고위원, 이광수 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의 이름들이 오르내린다. 국민의힘은 현재 재공모를 진행 중이다.
광주 광산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하는 민형배 민주당 의원 지역구다. 여당에서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백승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단수공천됐다.
대구 달성군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자리가 비었다. 국민의힘은 이곳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민주당에서는 박형룡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장과 서재헌 전 대구시장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 지역구 부산 북구갑은 최대 격전지다.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무소속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선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까지 공천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당초 3일 전후로 전략 공천을 마무리 짓겠다고 했지만, 현장 최고위원회 일정 등을 감안해 6~7일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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