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박서진과 역대급 듀엣으로 ‘전국노래자랑’ 접수

미스김이 박서진과 ‘지나야’로 안방극장에 환상적인 케미를 폭발시켰다.
가수 미스김이 신곡 ‘사랑의 감초’와 박서진과의 역대급 듀엣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접수했다.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남도 창년군 편으로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흥과 끼의 한마당을 펼쳤다. 미스김, 박서진, 김혜연, 나영, 춘길이 초대 가수로 출격한 가운데, 미스김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미스김은 자신의 신곡 ‘사랑의 감초’를 선보이며 무대에 올랐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약방의 감초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신나게 포문을 연 미스김은 상큼한 무대 매너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해 현장을 찾은 창녕군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방송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딩 무대였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박서진에게 ‘앵콜’이 쏟아졌고, 박서진은 듀엣곡을 부르겠다며 미스김을 무대로 불러내 ‘지나야’를 듀엣곡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박서진은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노래를 이끌었고, 미스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하며 두 사람의 ‘지나야’ 무대는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는 전국노래자랑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라는 가사에 맞춰 서로에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는 안무는 보는 이들에게 함박 웃음을 자아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서진과 미스김은 함께 만든 손하트로 엔딩포즈를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멋진 케미를 이어갔다.
다양한 예능과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미스김은 최근 ‘6시 내고향’에 고정으로 발탁되는 등 차세대 트롯 퀸으로서의 존재감을 돋보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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