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평택을, 與 반드시 사수해야 할 지역…후보단일화 대의명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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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경기 평택을은 반드시 사수해야 할 곳이라며 '후보 단일화'라는 말 자체를 잊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부에서 제기한 평택을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와 관련해 "평택을은 집권여당인 민주당으로선 다른 정당에게 절대 넘겨줄 수 없는, 반드시 사수해야 할 지역"이라며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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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경기 평택을은 반드시 사수해야 할 곳이라며 '후보 단일화'라는 말 자체를 잊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부에서 제기한 평택을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와 관련해 "평택을은 집권여당인 민주당으로선 다른 정당에게 절대 넘겨줄 수 없는, 반드시 사수해야 할 지역"이라며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 △평택을은 대한민국 경제를 좌우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한미동맹의 기반인 캠프 험프리스가 있는 국가 핵심지역 △민주당이 신경 써야 할 3040 남성 유권자가 많은 곳이라는 점을 들었다.
여기에 "후보 단일화는 야당들이 승리하고자 할 때 대의명분을 획득하는 선거전략"이라는 점도 추가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회 다수당일 뿐 아니라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넘고 있다"면서 "거대 집권여당이 국회에서 전략적 투표 협력을 위해 비례 의석을 나눌 수는 있어도 지역구 단일화에 나선다면 유권자들에게 대의명분을 가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보수니 진보니 하는 이념과 진영을 벗어나 이재명 정부 성공, 평택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집권여당 김용남 후보와 함께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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